1분법 하루중 나도 모르게 나오는 한숨

나눠 생각하지 않는 1분법. 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이나 한숨을 쉬시나요? 또 어떤 때 한숨을 쉬시나요? 한숨을 쉬실 때 기분은 정서상태는 어떠하신 가요? 힘들거나 지치거나 갑갑할 때 내쉰다고 알려져 있고 좋은 의미보단 안 좋은 의미로 인식된 한숨. 한숨에 대해서 짧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.

 

한숨이란

땅으로 푹 꺼지듯이 걱정을 담아 내쉬는 숨입니다. 후우, 휴우, 에휴, 으후, 으휴, 하아 등 표현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입니다. 일반적으로 안도의 의미나 속상함의 표현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보통 누군가가 한심한 작태를 보였을 때 경멸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.

 

 

한숨은 부정적인 의미인가?

전혀 그렇지 않습니다. 한숨을 쉬는 것은 심호흡처럼 뇌 내부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스트레스 진정 효과가 있습니다. 한숨을 부정적으로만 보는 인식과 사용들이 이런 장점들을 가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에게만 그런 것이고, 듣는 다른 사람에게는 당연히 대중적인 인식상 불쾌함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이런 인시깅 생긴 이유는 보통 힘들고 지칠 때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기 위해 한숨을 쉬기 때문입니다. 한숨을 내쉼으로써 자연스럽게 산소를 공급하고 그 과정에서 피로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들이마신 산소가 뇌에 완전히 공급되면 부교감 신경이 부위가 되어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얻을 수 있답니다. 스트레스 억제 및 해소를 위한 본능적인 방어기제라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.